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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편
정답을 잘 가르칠수록 위험한 이유
개선은 가능해도 새로운 것은 만들어낼 수 없다 — 정답이 없는 문제에는 베낄 레일이 없습니다.
같은 학원 다니는데 왜 우리 애만 안 오를까 - 진짜 막힌 곳은 하류가 아니라 상류입니다
강사를 바꾸고 교재를 바꿔도 안 오르던 아이가 있었습니다. 정작 마른 곳은 성적이 아니라, 그 위쪽 보이지 않는 상류였습니다.
떠먹여 주는 공부는 왜 남지 않을까
재미있게 vs 힘들게, 두 요구 사이에서 헷갈렸다면 질문이 틀렸을지 모릅니다. 진짜 축은 떠먹느냐 갈아엎느냐 — 소비냐 경작이냐입니다. 내 수업이 학생을 소비자로 앉히는지 경작자로 세우는지 가리는 세 가지 판별 질문.
신입 강사에게 잡일을 다 걷어줬는데 왜 3년이 지나도 안 자랄까
잡일을 다 걷어주면 강사는 편해지지만 자라지 않습니다. 붙들어 두기만 하는 일과 겪으며 배우는 일을 가르는 질문 하나가 성장의 구조를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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